슈퍼 포뮬러레이스 보고서
2017 Rd.3 in 후지 스피드웨이
2017년 7월 8일(토) ~ 7월 9일(일)16일(토) 날씨: 맑음/코스 상황: 드라이 기온: 32도 / 노온: 49도 (예선 개시시) 습도: 57%
17일(일) 날씨: 맑음/코스 상황: 드라이 기온: 32도 / 노온: 44도 (결승 개시 전) 습도: 60%

전전으로부터 약 1개월 반의 인터벌을 사이에 두고, 2017년 전일본 슈퍼 포뮬러 선수권은 후지 스피드웨이에서의 제3전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은 개막전 스즈카가 결승 레이스 거리 200km전으로, 제2전 오카야마는 2레이스제에서의 개최와, 변칙 포맷으로의 싸움이 계속되어 왔지만, 제3전 후지는 통상의 250km전이 된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번 시즌 각 진영의 진정한 힘이 처음으로 시험되게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체제로 이번 시즌에 임하고 있는 SUNOCO TEAM LEMANS, 그 상태는 초반 2전으로 확실히 상향해 왔으며, 여기는 바로 시금석의 일전이다.
스즈카에서는 오시마가 좋은 내용의 주행을 보여, 오카야마에서는 신인 로젠크 비스트가 레이스 1에서 결승 패스트 테스트 랩 수립, 레이스 2로 4위 첫 입상. 팀은 후지에서의 추가 전진을 목표로 한다. 예선일의 날씨는 맑고, 뜨거운 더위의 컨디션 아래, 초고속 코스에서의 격렬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예선


7호차 펠릭스 로젠크비스트 선수
예선 결과 : 10위 (예선 Q2 베스트 타임 : 1'24.093)
포뮬러 E에도 참전하고 있는 로젠크비스트는 개막 전의 후지 합동 테스트에는 참가할 수 없다는 상황도 있어, 후지 스피드웨이의 첫 주행은 금요일의 연습 주행. 여기서 3번째 타임을 마크! 탁월한 순응성으로 갑자기 높은 존재감을 발휘. 예선에서도 Q3 진출은 틀림없을 것 같은 흐름에 있었다. 그러나 Q2에서 타차의 스핀에 의한 적기 중단이 있어, 로젠크비스트는 재개 후의 짧은 시간에 괜찮은 어택 기회를 얻을 수 없었다. 그 결과, 10위라는 순위로 설마의 Q2 패퇴를 피하기로. 소화 불량한 예선은 되어 버렸지만, 결승에서의 되감기를 노린다.
8호차 오시마 카즈야 선수
예선 결과 : 19위 (예선 Q1 베스트 타임 : 1'24.855)
예선일 아침의 프리 주행에서는 6번이 되는 타임을 기록한 오시마. 그러나 예선 Q1에서는 전차가 1초내에 들어 있는 초접근전 속에서 톱으로부터 정확히 1초 차이, Q2 진출 라인에 0.259초 도달하지 않고. 19번 그리드라는 어려운 위치에서 결승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결승



7호차 펠릭스 로젠크비스트 선수
결승결과 : 2위 (소요시간 : 1시간 20분 16초 315, 베스트랩 : 1'25.581)
더운 컨디션으로 맞이한 결승, 10번 그리드에서 발진한 로젠크비스트는 오프닝 랩을 9번째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2주차에는 8번째로 부상. 그 후는 라이벌세가 비교적 빨리 급유 피트인을 했던 것, 탈락 차량도 있는 등 했기 때문에, 피트인의 시기를 레이스 후반에 끌어당긴 로젠크 비스트의 순위는 점점 올라, 32주차에는 2번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이 2번째는, 결코 외형상의 포지션이 아니게 되고 있었다. 직접 순위를 다투는 라이벌들과는 다른 장소에서 달려가 거기서 멋진 페이스를 발휘한 로젠크비스트는 실질의 2번째 자리를 이기고 있었다. 36주차에 피트인해서 급유&리어 2륜 교환, 하면 46주차에는 이번 시즌 2번째가 되는 결승 패스트 테스트 랩도 마크! 압권의 내용으로 훌륭하게 2위, 팀에 이번 시즌 첫 표창대를 가져왔다.
8호차 오시마 카즈야 선수
결승결과 : 12위 (소요시간 : 1시간 21분 13초 595, 베스트랩 : 1'26.735)
결승일 아침의 프리 주행, 오시마는 1'25139의 톱 타임을 마크했다. 물론, 이것은 순위를 겨루는 세션이 아니고, 각 진영이 결승 레이스를 위해서 각각의 준비를 진행해 나가는 가운데이지만, 그 결승을 향해 좋은 재료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결승, 오시마는 끈질기게 달려갔다. 혹독한 상황하, 트러블 등으로 전선 이탈이나 대폭적인 후퇴를 강요받는 머신도 적지 않은 가운데 19번 그리드 발진으로부터 최종적으로는 7 포지션 업의 12위로 골. 오시마는 10주차의 급유시에 타이어 교환을 하지 않았지만, 종반의 랩타임은 마찬가지로 타이어 무교환이었던 머신들과 비교해도 우수한 것이고, 카타오카 감독도 대응을 느끼는 내용이었다.
선수·감독 코멘트



펠릭스 로젠크 비스트 선수
“힘들고 어려운 슈퍼 포뮬러에서 2위 첫 연단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번 그리드 스타트에서 표창대에 올라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라이벌과는 다른 위치에서, 빠른 타임으로 달리게 했기 때문에 향후의 과제는 역시 예선이군요.
오지마 카즈야 선수
「역시 전이 클리어한 상황이라면, 랩 타임 페이스적으로 좋은 곳에서 달릴 수 있습니다만, 레이스에서는 좀처럼 그런 상황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핏 후의 40주는, 거의 다른 차에 추종해 달리는 전개였습니다. 맛에서도, 예선으로 전에 가는 것이 중요하고, 현재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카타오카 류야 감독
「이번에는 로젠크비스트의 라이벌이 된 머신들이 빨리 핏인했기 때문에, 상대의 상황이 읽기 쉬워진 면도 있고, 무엇보다, 이쪽이 페이스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점도 실제로 그대로였기 때문에, 어쨌든 생각한 대로의 레이스가 생겼어요. 핏 작업에 관해서도 스탭이 확실히 해 주었습니다.전략을 포함해, 빠른 로젠크비스트를 제대로 달리게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정강이. 게다가 리어 2륜 교환인데, 4륜 교환한 라이벌들보다 빨리 달려, 또 결승 패스트랩을 마크, 훌륭한 역량입니다. 도 레이스 종반의 페이스는, 타이어 무교환조 속에서는 제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좋은 것이었습니다.그것만으로 예선이 전부였습니다.